플로리다 남성이 월트 디즈니 월드 공원에서 유모차에서 자동차 열쇠를 훔치고 차를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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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어린이가 가짜 911 문자를 보내고, 플로리다 남자가 델토나 인근에서 어린이를 스토킹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FOX 35의 이번 주 최고 범죄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 레이크, 플로리다- 체포 진술서에 따르면 한 플로리다 남성이 월트 디즈니 월드 공원에 주차된 유모차에서 자동차 열쇠를 훔쳐 주인의 차를 뒤진 혐의로 체포됐다.

진술서는 올랜도의 아흐메드 스니나(Ahmed Snina)가 차량 절도 및 운송 수단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7월 21일에 발생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한 부관은 디즈니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보안 요원이 용의자를 구금했다고 말한 전화에 응답했다.

감시 영상에는 스니나가 이날 오전 프랑스 EPCOT 지역에 주차되어 무인으로 주차된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24세의 이 남성은 KIA 스포티지의 자동차 열쇠를 포함해 유모차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움켜쥐었습니다.

사진: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진술서에 따르면 영상에는 Snina가 EPCOT 주차장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CRUSH" 섹션에 있는 차를 찾았습니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대리인은 그가 차를 켜고 주차장의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차를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다음 그는 차를 끄고 차 열쇠를 운전석에 남겨두었다고 진술서는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차로 가서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스니나는 테마파크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려고 했으나 할리우드 스튜디오 입구에서 근무하는 비번 직원에게 연락한 보안요원에 의해 저지됐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유모차 주인은 스니나가 자신의 유모차나 자동차에 물건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니나는 오후 11시 직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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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대리인들은 이 사건이 애니멀 킹덤과 EPCOT의 추가 절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Snina와 관련된 적극적인 조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FOX 35 News는 Walt Disney World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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